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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美 "北, 영변 핵사찰땐 제재 일부 풀 수 있다"
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한·미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. 이날 양국 정상은 ‘완전한 비핵화’를 위한 대북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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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“미국에 핵리스트 주는 건 공격 목표 리스트 주는 것”
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(오른쪽)과 장하성 정책실장이 6일 국회 운영위의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앉아 있다. 가운데는 한병도 정무수석. [임현동 기자] 김정은 북한 국무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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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터 차 “2차 북·미 정상회담서 농축 우라늄 논의해야”
━ 비핵화 외교 방향 설정 어떻게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-CSIS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. [김상선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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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단독 인터뷰] "한국은 주권국가…5·24조치 부분 해제, 美 승인 필요없다"
■ 미국, 북한 정보와 전문가 적어 한국 정부의 의견 많이 반영해 ■ 김정은, 남북 현안 관련해 남한 내부의 정치적 합의 필요성 인식 ■ 외교안보 정책은 국가안보실 소관…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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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달 2차 북·미 정상회담 어려워 … 판문점서 하는 게 최선
━ [배명복의 사람속으로]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7일 평양 방문을 앞두고 북·미 간 ‘빅딜(big deal)’ 가능성에 관심이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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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영변·종전 빅딜 먼저” 강경화 장관 중재안
강경화 외교부 장관(오른쪽)이 4일 오전 서울 외교부에서 내신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조세영 국립외교원장, 조현 외교부 1차관. [뉴스1] 정부가 북한의 핵 신고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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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先종전선언-영변 폐기·後핵신고" 검증 미루자는 정부 중재안
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외교부 청사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 등과 관련한 활동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. [뉴스1] 정부가 북한의 핵 신고를 보류하고 ‘종전선언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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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관계 시속 50㎞로 속도 냈는데, 비핵화는 10㎞ 불과
━ [SPECIAL REPORT] ‘9·19 평양선언’ 전문가 좌담 지난 18~20일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다. 4·27 판문점 정상회담이 북한 비핵화 프로세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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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언론들, "공동선언, 비핵화 진전으로 보기 어렵다" 평가
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문에 서명한 후 합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. [평양=사진공동취재단, 뉴스1] ‘비핵화 진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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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이 “핵 리스트 신고·검증 수용” 직접 공언하면 A+
━ 3차 남북 정상회담 관전 포인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월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2차 정상회담 시작 전 악수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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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집중분석] 미국의 수준 이하 ‘북한연구(Northkoreanology)’ 실태
북한 내부 소프트웨어 분석 없어 권력의 속성 정확하게 투시 못해…미국서 북한판 [국화와 칼] 나와야 북핵 문제 해법도 나오지 않을까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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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극적이었던 북한, 3차 남북정상회담 합의한 이유는?
북한이 오는 9월 중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것은 종전선언을 서둘러 남북경제협력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라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인 14일 분석했다. 신문에 따르면 당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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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리스, 남북 고위급 만난 날 “종전선언 언급은 시기상조”
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3일 국립외교원에서 미래 한·미 관계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. [뉴스1]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3일 남북이 원하는 조기 종전선언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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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전선언 '양보의 딜레마'.."핵 폐기 로드맵 합의 후","비핵화 추동 위해 먼저"
남북 정부가 종전선언의 계기로 기대했던 정전협정 체결일(7월 27일)이 다가왔지만 논의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. 4·27 판문점 선언과 이를 재확인한 6·12 공동성명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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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북핵 해체는 결국 돈! 누가 지갑 열까
핵, ICBM 폐기와 인력 직업 전환에 22조원 이상 초기비용 소요…국제기구 ‘북한지원 컨소시엄’ ‘북한신탁기금’ 통한 신속한 지원도 가능 소련 해체 이후 폐기를 앞둔 대륙간 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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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트럼프보다 나은 협상 상대는 없다는 걸 알아야
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(왼쪽)이 방문 첫날인 6일 평양 백화원 초대소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(왼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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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북·미 정상회담 특집 |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] ‘비핵화’라는 역사적 기적의 원동력
한국의 정권교체, 김정은의 대변신, 트럼프의 파격의 절묘한 결합...트럼프 임기 내 비핵화·평화협정·북미수교 등 평화 프로세스 완결해야 6월 12일 북·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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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해했나…北신문이 공개한 사진 속 ‘김정은과 볼턴’ 표정은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(왼쪽)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(오른쪽) [조선중앙통신, AFP=연합뉴스]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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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대회담 볼턴 넣고 김여정 빼고 … 외교안보 브레인 대결
북·미 정상이 12일 확대정상회담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북한 측 이용호 외무상,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, 김정은 위원장, 김주성 통역관, 이수용 당 중앙위부위원장과 미국 측 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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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북강경파' 볼턴, 6·12 싱가포르 회담 간다
존 볼턴 안보보좌관. [AP=연합뉴스] 지난달 북미정상회담 추진 과정에서 '리비아 모델'을 언급했던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(NSC) 보좌관이 이번 6.12 싱가포르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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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볼턴, 북·미회담 깨려고 리비아모델 언급 … 트럼프 격분”
지난 1일 북한 김영철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백악관에 도착하는 모습을 창문으로 내다보고 있는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. [AP=연합뉴스] 대북 강경파인 존 볼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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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또 “한중일이 대북 원조”…美는 비핵화만 챙기고 돈은 안 내고?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(현지시간) “북한은 위대한 국가가 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”며 비핵화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방침을 재차 표시했다. 그런데 돈을 대는 주체로 미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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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페이오 “평생 한 번 기회” … 김정은 결단 촉구
━ 뉴스분석 미국을 방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일 오후(한국시간 2일 새벽)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다. 외교 소식통은 김 부위원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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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비핵화 보상 플랜은…IMF 가입→국제기구 지원→민간투자
북ㆍ미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 접촉에서 비핵화 방식과 체제 안전 보장 방안이 본격 논의되면서 북한에 대한 경제적 보상 계획도 구체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. 평양 대동강변의 미